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재 사기꾼 돈 (문단 편집) === 가짜 개봉이 문제가 되는 이유 === 영화 수입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영화는 대규모 배급사들이 부를 차지하는 이른바 빈익빈 부익부 시스템이 정착된 까닭에 1차시장을 겨냥할 수 없으면 2차 시장이라도 노려야 한다고 한다. 예전처럼 DVD나 블루레이를 찍어봐야 돈이 안되기 때문에 합법적인 다운로드, 이른바 굿다운로드나 IPTV를 겨냥한 사업을 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런데 그 2차 판권에도 가격 차이가 있으니 바로 {{{+1 동시 개봉작 > 극장 상영 직후 > 미개봉작 신작 > 구작 }}} 의 순서다. 따라서 개봉한 영화들을 동시에 다운로드 혹은 IPTV 서비스로 돌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실제 개봉하지 않은 영화를 개봉한 것처럼 돌리고 2차 배급엔 프리미엄을 붙이는 행태이다. 과거 비디오 시장에 소위 심심치 않게 등장했던 ''''서울극장 개봉작'''' 따위의 문구를 붙이기 위해 실제로 일부 영화 배급사는 서울 극장에 홍보, 전단 없이 일 1회 상영(대개 관객이 없는 주간 시간대에)으로 조용히 마무리 하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어쨌든 개봉은 하긴 했으니 이는 인정할 만하다. 하지만 '천재 사기꾼 돈'으로 공개된 영화 'DON 2'의 경우는 실제 극장에 개봉되었다고 볼 수 없으니 프리미엄이 붙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 실제 이 영화는 극장에 걸렸다는 10월 초 당시 IPTV에 1만 원의 가격으로 서비스 되었다.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이 저렴할 정도...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극장 개봉에 대한 개념을 재정의할 필요가 있고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수입, 편법 개봉하고 수익을 얻으려는 업체가 있다면 제재를 받아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